JMK 쓸모없는 vitamin electric nihility

stream/

05 Mar 2010

지난 10년동안 나는 얼마나 다른 사람으로 변해왔는지. 가끔 돌아보면 신기하다.

04 Mar 2010

2010년 2월 PyCon 애틀랜타 사진들

뭐 딱히 여행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사진 찍은 게 있으니 올려본다. :-) 대문 사진은 애틀란타의 Georgia Aquarium. 여러 마리의 벨루가 고래와 고래상어들을 데리고 있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라고 한다. 애틀란타에서 유일하게 놀러간 곳 [....]

(more)

2월 마감 및 3월 목표

그간은 비공개로 포스팅하고 있었지만 작년 말부터 한달에 한번씩 그달 계획을 세우고 얼마나 했나를 정리하고 있었다..만 작심삼일의 대가인 나답게 슬슬 흐지부지되어갈 기미가 보이길래.. 이번달부터는 회사 일 관련 빼고는 공개로 포스팅하기로 맘먹었다.

2월은.. 돌아보자면 너무 금방 가버렸다. -_- 중간에 PyCon 갔다온 다음부터는 맘도 해이해지고 은근히 이것저것 바쁘다 보니 제대로 한게 별로 없는 간지 ㅠㅠ

  • PyCon 갔다옴: 유일하게 잘한 일. 지금 내 업무랑은 상관없는 주제가 많았지만 자극도 많이 받았고, 무엇보다도 여러모로 재미있었다. =) 개발자 컨퍼런스를 앞으로도 일년에 한개 정도는 가 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거 wrap-up 포스팅 언제한다?
  • AOJ 새 저지모듈 적용: 그래도 이걸 제일 열심히 한 것 같다. 금방 할 수 있을 거라고 계속 생각하고는 있는데, 프로젝트 구조가 맘에 안 들어서 고치느라 삽질 이빠이 함 -.-;; 3월안에는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거 같긴 하다. =_=
  • 마켓에 관련된 책 한 권 읽기; Market Wizards 를 아직 읽고 있다. 처음에 시스템 트레이더 아저씨가 나와서 얘기할 때는 캡재밌었는데 뒤로 가면서 점점 기술적 분석 쓰는 아저씨들이 나오니까 재미가 별로 없네...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갈테다.
  • 아이폰으로 보고 있는 수학 강좌 두 개 다 듣기; 부끄럽구나.. orz 둘다 무려 중간고사까지 봤다. ^^; 반달동안 하나도 안봤으니 말다했지.
  • 원고: 이번달은 정말 진전 없음.
  • 시간관리: 한 시간마다 로그 남기는 시스템을 운영해 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또 한번 뭐가 안 되거나 아니면 너무 잘 되어서 코딩에 푹 빠지게 되면 그날 기록은 없는것임. -.-;;

자 이제 늘 그렇듯이 원대한 3월의 목표를 세워보자. 이제 1/4 분기도 끝나고 하니 3월은 분발해야지.. 4월 1일에 놀러가려면.. (과연 가기는 갈것인가. orz)

  • AOJ 새 저지 모듈 deploy; 파이썬과 자바 실서버에 올리고, 내부 문서화 시작.
  • AOJ 웹 인터페이스 재개발 개시; 베타에서는 zbxe 구조 덕분에 어쩔 수 없이 AJAX 를 과다하게 쓰고 있었는데, 바닐라포럼 플러그인으로 짜면 훨씬 나아질 것 같긴 하다. 다른 포럼 소프트웨어 등에도 붙일 수 있고 standalone 으로 돌릴 수 있게끔 프론트엔드를 추상화해서 빼낼 필요가 있다. 목표는 4월안에 프로덕션으로.
  • 원고: 부끄러워서 차마 못쓰겠다. 3장 갈아엎기를 완료한다.
  • 시간관리: 시간을 30분이나 한 시간짜리 청크로 쓰는 시간관리 방법들은 나랑 안 어울리는 거 같고.. 승재형이 쓴대서 찾아본 TimeBook 같은 형태의 '언제부터 언제까지 뭐했음' 타이머 형식으로 기록하고 통계내주는 도구를 한번 써보는게 좋을 것 같다. 근데 타임북은 UI 가 너무 개판이라 쓰기 싫고, 차라리 내가 웹앱을 만드는게 나을지도... 근데 그거하려면 또 일주일 정도는 날라갈테니 안되겠다. ㅠ.ㅠ 뭐 이런 좋은 앱 없나
  • 수학강좌: 수업듣는 페이스로 일주일에 두개씩 듣자. --;
  • 회사에서 하는 Hull 클래스 진지하게 듣기. 수업의 질이 100%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누가 떠먹여 주겠다는데 그걸 저버리는것도 할 짓은 아니지... 담 수업부턴 열심히 듣고 required reading 도 좀 하고 해야겠다.

자아 3월이다. (3일 지났지만) 열심히 살아보자.

오늘 진짜 일하기 싫다. 하루종일 빈둥거리고 있으면 과연 누가 눈치 챌것인가??

03 Mar 2010

내가 좋아하는 한글자 제목 노래 모음

  • 뎁 - 꽃
  • 패닉 - 뿔
  • 박정현 - 앤
  • 이승환 - 왜
  • 캐스커 - 향
  • 조관우 - 늪
  • 전람회 - 새
  • 자우림 - 뱀
  • 재주소년 - 귤
  • 클래지콰이 - 춤
  • 브로콜리 너마저 - 끝

한 사람이 부른 노래는 하나만 골랐다. 또 뭐가 있을까? 'ㅅ'

3월이 오고 봄도 오나보다

  1. 파이컨 갔다온 거 빼곤 한 게 없는거 같은데 2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너무하다) 3월이 되어버렸다. 최저 기온이 영하 2도 정도 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걸 보니 아무래도 봄이 온 거 같다. 시카고의 첫 겨울은 생각보다 버틸만했다고 자평 중이다.
  2. 슬슬 아는 사람이 한둘씩 늘어나다 보니 은근히 바쁘다. 시카고 생활에 대해 배우는 것도 많고 재밌고 좋지만.. 지난 주말은 1. 토요일 점심: 보은이 만나서 H마트 가서 점심 먹고 장보기 2. 저녁: 수열이 ESL 수업 친구 생일파티 3. 음주: 수열이 ESL 수업 같이 듣는 형네 집에 가서 새벽 두시까지 맥주 -_-; 라는 서울에서도 안하던 모임 세탕 뛰기를 달성해 버렸다 -.- 일요일에는 성준이가 시카고에 와서 또 이모님 댁에 가서 저녁 얻어먹었고. 막 담근 김치에 보쌈 해주셔서 폭식하고 왔다. 캬_캬
  3.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음에도 주기적인 향수병에 시달리고 있다. 건다운님 블로그에 서울 이곳저곳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우왕... 하고 보고 있고... 가끔은 다음 들어가서 스트릿뷰도 보고.. ㅠ.ㅠ
  4. 다른 얘기를 하자면.. 음 집에 입주한지 어느덧 6개월차가 되었다. (시간 존내 빠르네) 원래 2년 정도는 여기서 살 요량으로 들어왔지만.. A. 인터넷이 느리고 B. 냉장고가 작다는... 참으로 사소한 이유로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지금 집은 완전 시내라서 좋긴 하지만 유부남 입장에서 (엣헴) 장기적으로 보자면 서버브로 나가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중이다. 냠. 집 살까도 고민되고.

아 3월은 열심히 해야지 오늘도 다짐해본다..

26 Feb 2010

log parsing is giving me so much pain in the ass. is there an elegant solution to all of these?

23 Feb 2010

PyCon #12: Understanding the GIL

슬라이드 링크

여기 에서 링크했던 블로그 주인장의 발표였다. 말이 빨라서 메모하면서 듣다간 놓칠 거 같아서 메모 안 하면서 들었다. 꽤나 informative 하고, 발표하는 아저씨도 유머러스하고 너무 재밌는 발표였다. 슬라이드도 굉장히 잘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favorite talk 로 꼽더라.

슬라이드만 봐도 어느 정도 이해는 충분히 갈 듯. New GIL 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21 Feb 2010

PyCon #11: Unladen Swallow

아 이것도 재밌었다. 그나저나 포스트들이 기니까 숨김처리를 좀 해야겠다.

(more)

PyCon #10: Non-blocking/Asynchronous I/O

준비한 것이 많은 것 같던데 발표하다 시간이 늦어져서 많이 스킵해서 아쉬웠다. 발표자료라도 봐야 할 듯? 재밌었음. aio 파이썬에서 쓰는 얘기 같은 거 좀 더 보고 싶은데.

(more)

PyCon #8: EC2 scaling and reddit

redditor 로써 안갈 수 없어서 갔다. RabbitMQ 완전 대세 'ㅅ'?

(more)

PyCon #7: Quantitative Finance

pandas 라이브러리 괜찮던데. 그간 내가 한 일들의 (훨씬) 진화 버전쯤 되는듯. 2년 걸렸다니 헐 'ㅅ'

(more)

PyCon #6: Ring Of Python

내가 가장 물어보고 싶던 질문이 Q&A 세션에 맨처음으로 나왔는데: "this is totally off-topic but what presentation tool are you using?"

발표자 아저씨가 두손으로 질문자를 가리키며

"Ha! I totally knew that coming!!"

...

(more)

PyCon 이틀째의 날이 밝고

IronPython, PyPy, 그리고 마크 셔틀워쓰 키노트가 지나가고 지금은 모닝 브레이크. 세션 1을 기다리는 중이다.

어제 저녁에 수열이 도착해서 성연이랑 셋이서 밥먹고 차마셨다. 분위기 좋고 밥도 맛있는 데서 저녁을 먹은 것은 좋았지만 거기서 한 시간, 까페에서 십분 서서 기다리고 뭐 이래저래 하다보니 시간은 어느새 열두시반... 호텔에 들어와서 수열이 짐풀고 잘때는 이미 새벽 두시였다. orz 손님대접 한다고 고생한 성연에게 감사를. (__)

자다가 아침도 놓치고 커피만 한잔 들고 들어와서 앉아 있다. -_-;;

음.. 아침 키노트들은 별다른건 없었고, IronPython 도 이제 ctype 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들은 점이 놀라운 정도? 그럼 이제 numpy 도 포팅할 수 있는 건가? ㅋㅋ 그리고 마크는 노트북이 잘 안되니까 금방 포기하고 말로만 발표하더라. 말 술술 잘하는건 좋았는데, 발표에 있어서 파워포인트의 필요성을 강렬하게 느꼈다. -___- 가뜩이나 힘든데 졸리더라. ㅎㅎ

커피 마시니까 좀 기운이 난다. 이번 발표는 Demystifying Non-Blocking and Asynchronous I/O (#164) The speed of PyPy 랑 Writing books using Python and OSS 도 듣고 싶은 발표인데 음 답이 없다.. 그다음엔 Unladen Swallow 를 들을 것인가 Twisted 를 들을 것인가 고민중...

20 Feb 2010

PyCon #5: Maximizing your program's laziness

기본적으로 거의 다 아는 얘기였다. -.-;

(more)

prezi : flash-based zooming presentation.... 어?

PyCon #4: Database Scalability

재미있었다!!!! consistent hashing 작년쯤에 듣고 재밌다 싶었는데, 해쉬 여러 개 두는 아이디어 완전 짱 브릴리언트...

(more)

PyCon #3

Mighty Dictionary; basically it's Data Structures 101

  • Hash lookup times are not dominated by probing -- where the max number of probe can grow up to 16 instead of 1, the total time never grows 2x
  • do not insert elements during iteration!!!!! => 이건 내가 STL rbtree 에 익숙해서 걸려넘어지기 쉬운 주제인듯
    • if you need more space, consider giving classes slots http://mypythonnotes.wordpress.com/2008/09/04/slots/
    • 9.0 and 9 and complex(9, 0) actually have same hashes! interesting
  • dict actually shrinks itself only when 2/3 full (with dummy keys), no way to force it to resize